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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노량진 최대 인기가게 형제상회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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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사 동료들과 노량진 형제상회를 갔습니다. 서울 근무할때는 1년에 세네번은 갔는데, 정말 간만에 갔습니다.

리모델링 후에 처음 갔네요.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우선 노량진 역 앞에 육교가 사라지고, 노량진 수산시장 넘어가는 육교 지나서 있던 식당들이 다 신건물로 옮겼더라고요.

좀 멀었습니다.


일단 형제상회 전화번호는 아직 갖고 있어서 전화로 주문했습니다.

만 오천원 4인분으로 준비해 주세요 라고 했습니다.


예약이 밀릴수가 있어서 가서 주문하면 오래걸리고, 미리 당일 4시쯤 주문을 하고 가면 바로 픽업 가능합니다.

새로 단장한 노량진 수산시장 실내 입니다. 형제상회는 활어-60에 있습니다.



​​가자마자 픽업을 하고 가게로 갔습니다.

​거게는 아무데나 가도 똑 같은 거 같습니다.



​6만원 짜리 입니다. 연어, 돔, 전어, 방어 등이 있네요.



그냥 픽업해서 집에가서 먹어도 좋습니다. 얼마치 금액만 말해주면 만들어 주는데, 어중간한데 사서 먹는거 보다 확실히 나은거 같습니다.



형제상회 전화번호는 아래와 같습니다. 혹시나 궁금해 하실 분리 계실거 같아 공유 드립니다. 010-6338-1138



회에 소맥 한잔 하니 스트레스가 확 날라갔습니다.

이상 노량진 형제상회에서 회식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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