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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SE 장 단점, 사용기, 사용 팁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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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들어 3번 연속 아이폰SE 관련 포스팅을 합니다. 사실은 제가 가장 잘 아는 분야면서 타인에게 도움이 될 만한 부분이 제가 사용하는 아이폰 제품에 대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되서 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SE의 장단점, 사용기 정도라고 하면 될까요? 뽐뿌 아이폰 포럼 등에서도 자주 거론 되는 내용에 대해서 정리해볼까 합니다.




잠깐, 아이폰 관련된 다양한 팁을 알아보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1. 아이폰 7 출시후 아이폰SE 가격 예상

  - 아이폰7이 한국시간으로 8일 소개되었습니다. 아이폰SE는 사이즈 및 성능에서 아주 유니크한 제품이기 때문에 아직도 찾는 분들이 많은데, 아마도 가격을 낮춰서 사기 위해서 아이폰7 출시까지 기다리신 분들이 계실꺼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대체적인 여론은 안떨어 질꺼다 입니다. 아이폰SE는 4인치 사이즈 때문에 라인업이 다른 별개의 아이폰이라고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아이폰 SE 중고가 추세

  - 아이폰SE 중고가는 제가 확인한 바로는 좀 특이한 현상이 있습니다. 물량이 많지 않아서인지 중고가는 높게 매물이 올라오고, 사설업체에서는 낮은 가격에 매입을 하는 약간의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장터에는 아직도 50만원 넘게 올라오는데 업자들은 40만원 이하로 부르고 있습니다. 아이폰6 까지만 해도 저런 차이가 없었는데 좀 특이한 경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3. 배터리 수준

  - 기술적인 면은 제가 잘 모르고 순전히 경험에 따르면 SE의 배터리는 아주 훌륭합니다. 제가 아이폰을 4s -> 5s -> 6-> 5-> SE 순으로 사용을 해보았는데요, 5S사용할 때 까지만 해도 퇴근하는 1시간만 사용해도 배터리가 50%는 기본으로 광탈됐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보조배터리를 가져다녔었죠. 하지만 6부터는 아주 신세경이었습니다. 근데 기대하지도 않았던 SE의 배터리는 6의 수준을 뛰어넘었습니다.

 조그만 놈이 어떻게 이렇게 변광쇠지?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배터리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4. 디자인 재사용에 따른 소비자 선호도 낮은 현상

  - 기기의 사이즈나 부품들이 대부분 5s에 사용되던 것들이라 새로나온 폰이 아니라는 인식이 강해서 그나마 로즈골드라도 있기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5s와 전혀 차이가 없어보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지문인식이 그러한데, 6s의 경우 심하다 싶을 정도로 지문인식이 빠르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 후에 나온 SE가 지문인식은 한참 떨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는 5s와 동일한 부품을 쓰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면카메라, 통신모뎀도 마찬가지 입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부품의 재고떨이 오명을 벗기 힘든 이유이지요. 디자인은 사실 요새 나오는 곡면 스타일이 좀더 이쁘긴 한데, 저는 사이즈 때문에 무조건 SE만을 기다리고 있었기에 너무 만족하고 씁니다.



5. 3D터치 불가, 5s 때 문제가 된 디스플레이...

  - SE를 사기전에 3D 터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기대를 하긴 했는데 SE에서는 불가합니다. 아무래도 5s에 쓰던 부품들이다 보니 기능을 넣기는 힘들었겠죠. 한번 써보고 싶긴 한데, 쓰는데 크게 차이가 있을까 생각합니다. 

  말이 나와서 말인데, 오줌액정, 녹테 등은 5, 5s 시리즈 내내 욕을 먹던 부분인데요, 사실 이번에도 디스플레이는 좀 실망이긴 했습니다. 약간얼룩이 진거 같은 느낌도 나고 하는데, 사실 민감한 분들이나 눈치채지 자세히 보지 않으면 찾아내기도 어렵습니다. ㅎㅎ


6. 진리는 스그... 64기가...

  - 아이폰을 좀 써본 사람들 중에 상당수 분들이 스페이스그레이가 진리라고들 말씀하십니다. 아쉽게도 7부터는 스그는 안나오더군요 블랙하고 광이나는 블랙 이던데... 어째됐건, 제가 느낀 바로는 아이폰을 사서 망가질때까지 쓰고 갈아타는 분들은 거진 스그를 쓰시고, 저처럼 1년정도 사용하고 파는 사람들은 중고가격때문에 골드나 로즈골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이번에 다시는 신제품을 못볼지도 모르는 4인치를 구매하면서 이번에 구매하면 4년은 써야겠다는 생각에 스그를 구매하였습니다. 현재 맥풀 케이스에 씌우고 다녀서 녀석을 매일 온전히 볼수 없지만 가끔씩 빼서보면 만족도는 골드 쓰던때 보다 훨씬 낫습니다.


7. 케이스는 맥풀(MAGPUL)..

  - 케이스에 대해서는 두말할거 없이 맥풀을 추천드립니다. 전에 쓰던 아이폰6를 맥풀에 끼워서 1년 3개월 사용하고 팔았는데, 제가 휴대폰을 자주 떨어뜨리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잔기스 1도 없이 팔았습니다. 그립감도 좋아서 떨어뜨릴 가능성도 낮습니다. 다만 무게가 좀 나가는 편인데, 다른 왠만한 튼튼한 케이스보다는 덜 나갑니다.


마지막으로 사진기능에서 live photo 기능은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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